2016/08 (4)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지개 무지개 - 윌리암 워즈워드 하늘의 무지개 바라볼 때면 나의 가슴 설렌다. 내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어른이 된 지금도 이러하나니 내 늙어진 뒤에도 그러하리.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죽는게 나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... 내 삶의 하루하루가 자연에 대한 경건함으로 이어지기를.. 태곤이의 여름 2016년 夏 풍경소리 귓가에 들려오는 풍경소리 쉬어가라며... 마음에 작은 경종을 올려주네요 태곤이네 집 #33 야근으로 조금 늦은 시간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잠든모습을 보게 되지요 오늘은 단 한 시간도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,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잠이든 아이들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마저 들던 씁쓸한마음 마져도 어느듯 행복한 마음으로 금세 젖어듭니다 태곤이네 집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