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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oto series/태곤이네 집

태곤이네 집 #33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야근으로 조금 늦은 시간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잠든모습을 보게 되지요

오늘은 단 한 시간도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,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

잠이든 아이들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마저 들던 씁쓸한마음 마져도

어느듯 행복한 마음으로 금세 젖어듭니다

 

 

태곤이네 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