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ism(1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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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루바나 - 진정한 록 후크송
2008년 어느 날,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퍼커션과 어코디언 연주자였던 몬테소리가 와싱턴으로 입양되며 가졌던 마지막 대공연에서 그들은 온갖 폭소탄을 선보였다. 그 중 압권이었던 것은 90년대 얼터너티브의 명곡을 가요톱텐식으로 매시업시키며 펼쳤던 노루바나의 무대였다. 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노루바나는 다시 한 번 특별 공연을 가졌으니, 2008년 크리스마스였다. 이번에는 버전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장기하와 조까를로스가 트윈 보컬을 맡아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의 리프에 누구나 아는 그 모든 노래들을 총집합시켰다. 이 공연을 보지 못해 매우 아쉬웠는데 마침 동영상이 돌아다녀 잽싸게 링크. 이것은 매시업과 의식의 흐름, 키치와 패러디의 완벽한 조화...라기 보다는 홍대판 예능의 결정판이 아닌가싶다
2016.03.15 -
건축학개론 2016.02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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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말아요 그대 - 곽진언, 김필 2015.04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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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우 - "이별택시" 2014.11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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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 - "킬리만자로의 표범"
숨이 멎는 것만 같았다 알리....
2014.10.30 -
이승환 - "어떻게 사랑이 그래요"
또하나의 전설 같은 공연실황이 남겨졌습니다.
2014.10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