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series/태곤이네 집
태곤이네 집
이부섭
2014. 7. 28. 16:29
'가족과의 평범한 일상'이 전하고 싶은 단 한가지 메세지
#1 할이버지와 손자
그것은 평범한 일상이 아니라
'기적'이라는 사실을 . . .
#2 할이버지와 손자
가족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매 순간이 기적입니다.
#3 할이버지와 손자
우리는 지금 매일 기적 속에 살고 있습니다 .
#4 할이버지와 손자
그 기적을 소중히 여기세요
그리고 사랑을 항상 전하며 사세요
#5 할이버지와 손자
오늘 아침 출근길에 작별인사가
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것이
사람의 인생사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
대한민국의 요즘입니다.
#6 할이버지와 손자
수많은 사고소식들로 남 탓을 하며
서로를 증오하고 비난하는 모습들...
이제는 너무 익숙해져버렸나 봅니다.
#7 가족
원리원칙을 지키면서 올곧게 살아가는 사람들이
인정을 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가 아닌
#8 가족
물질적인 가치에 포커스가 맞춰져
"돈을 벌수만 있다면"
원리원칙은 무시하고 법을 무시해도
돈이면 다 해결되고
다 용서하는
우리사회가
#9 아들의 미끄럼틀
물질만증주의에 만연되어져 가고 있는건 아닌지 . . .
나 스스로부터 먼저 되돌아보지만
나도 아니라고 할수 없었습니다.
기본과 원리원칙을 벗어날때마다
머리속에론 나를 정당화시키는 핑계거리를 만들던
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
부끄러웠습니다.
#9 엄마의 신발
나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
이제 누가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
이젠 우리 모두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.
#10 엄마의 신발
선박, 기차, 지하철, 교각, 건물 등 수많은 공공시설이나
건축물에서 일어난 사고들이 있습니다.
신은 이 사건들로 하여금 '교훈' 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전해주지만...
우리가 '교훈'이라는 선물을 찾지 못한다면
신은 아마도 우리가 그 교훈을 찾아낼 때까지
더 큰 고통의 사건들로 선물을 보낼겁니다
#12 엄마의 신발
우리가 결국
"이제 알았어~~ 이제 그만~~~!!" 이라고
말할때까지 말입니다.
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은 그것을 깨달았을까요?
.
.
.
.
#13 아빠 품안에서
"가족과의 평범한 일상"
가족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매 순간이 기적입니다.
#14 엄마 손잡고
우리는 지금 매일 기적 속에 살고 있습니다 .
Contax RTS3 | Planar T* 45mm f2.8 | Kodak Tmax4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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